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오징어게임2’ 공개 앞두고…죽은 아누팜·정호연 만났다 ‘충격’

유소연 기자 조회수  

[TV리포트=유소연 기자] 인도 출신 배우 아누팜이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에서 함께 호흡했던 정호연과 여전히 돈독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24일 아누팜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정호연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호연은 노메이크업에 가까운 모습과 함께 ‘브이’ 포즈를 취하며 함박 웃음을 보였다. 아누팜 역시 양복을 입고 환한 미소를 지었다.

그는 사진과 함께 “생일 축하해 친구야. 항상 웃고, 빛나고, 축복해”라는 문구와 함께 다양한 축하 이모티콘으로 캡션을 덧붙였다.

두 사람은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정호연은 ‘새벽’ 역을, 아누팜은 ‘알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오징어 게임’은 엄청난 인기를 끌어 넷플릭스 사상 역대 최고 흥행작으로 등극해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그런가 하면 ‘오징어 게임’에 함께 출연한 이정재는 두 사람이 출연한 예능 프로그램을 모니터링하며 여전한 우정을 자랑했다. 지난 2021년 10월 그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사랑하는 동료들”이라는 글과 함께 TV화면을 시청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TV화면에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고 있는 아누팜의 모습과, tvN ‘유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한 정호연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오징어 게임’ 시즌2는 지난해 7월 초부터 첫 촬영에 들어갔다. 특히 빨간 머리의 이정재가 인천공항에서 목격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시즌2는 전 시즌에 출연했던 이정재, 이병헌, 위하준, 공유에 이어 강하늘, 임시완, 박성훈, 양동근, 박규영, 탑 등이 새로 합류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징어 게임’ 시즌 2는 올해 말 공개될 예정이다.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아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는 ‘오징어 게임’의 시즌3 촬영도 모두 끝난 것으로 전해졌다.

유소연 기자 ysy@tvreport.co.kr / 사진= 아누팜·이유미 소셜네트워크서비스

author-img
유소연
content@tvreport.co.kr

댓글0

300

댓글0

[이슈] 랭킹 뉴스

  • 박형식, '박보영 열애설' 언급 "속눈썹 떼주려다가...그렇게 보일만도" ('싱글즈 매거진')
  • 이장우, '♥조혜원' 사이 빨간불 켜졌나...결혼 언급에 '침묵' ('전현무계획2')
  • 이병헌 "'오겜2' 오영일, 잘 웃고 썰렁한 농담도 가끔 하는 게 나와 닮아"
  • 윤경호 "1년에 12작품 한 적도...요즘 아이들과 놀아주다 게임에 빠져" (넷플)
  • "불륜녀 식당"...성시경, '실화탐사대' 방송에 불똥 떨어졌다
  • 폴킴 "결혼한다고 했을 때 母 반응? '너 만나주는 걸 감사히 여기라'고..." (최다치즈)

추천 뉴스

  • 1
    박봄, 11kg 감량하더니...확 달라졌네

    스타 

  • 2
    김아영 매니저 정체, '붕어빵' 친오빠였다 ('전참시')

    종합 

  • 3
    하율리, 남편 최정우 향해 "임지연 끌고와라" 분노 ('옥씨부인전')

    TV 

  • 4
    김정현, 청렴 세탁소 구명 부탁...母 김혜은, 합의 할까? (다리미패밀리)

    TV 

  • 5
    임상우, 슬럼프 끝났다...저돌적 플레이로 '부활' ('최강야구')

    종합 

지금 뜨는 뉴스

  • 1
    리센느, 미니 2집 트랙리스트 공개...더욱 성장했다

    종합 

  • 2
    황성재 "母 박해미와 함께 요리해 밥 먹는 게 처음...몽글몽글" (다 컸는데 안 나가요)

    TV 

  • 3
    박명수 "가장 친한 여사친은 조혜련...노래방 추억? 이승철 곡 많이 불러" (라디오쇼)

    TV 

  • 4
    유선호, 촬영 중 분노 폭발..."다 바보들" ('1박2일')

    종합 

  • 5
    제니, 첫 솔로 앨범 기념 공연 개최...일부 수익금 LA산불 복구에 기부 [공식]

    종합 

공유하기

0

뷰어스 입점 신청

adsupport@fastview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