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한아름 기자] 최근 임신 소식을 알린 배우 이연희(36)가 완벽한 D라인을 선보이며, 이목을 사로잡았다.
20일, 배우 이연희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파라솔, 태양, 하트 모양 이모티콘고 함께 태교 여행 중에 촬영한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연희는 얇은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있다. 이연희는 머리카락을 뒤로 넘기며, 카메라를 향해 밝게 웃고 있다. 그의 미소는 따스한 햇볕과 어우러지며, ‘SM 3대 여신’임을 실감케 했다.
이연희는 전신 사진을 게시하며, 완벽한 D라인을 자랑했다. 얇은 원피스는 그의 달라진 몸매 라인을 드러내고 있다. 평소 가녀린 몸매를 지닌 그에게서 볼 수 없었던 D라인을 통해 그가 만삭에 다다랐음을 알 수 있다.
이날 이연희는 바람과 햇빛을 만끽하고 있는 듯한 사진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서 이연희는 눈을 감고 바람을 느끼고 있다. 그의 뒤로 보이는 잔디와 맑은 하늘은 여유로운 분위기를 보여줬다.
이연희는 측면에서 촬영한 사진도 게시했다. 이연희는 ‘거지 존’이라고 불리는 기장의 머리카락 길이도 완벽하게 소화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그는 옅은 미소를 보여주며, 청순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한편, 이연희는 지난 2020년 2살 연상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고, 지난 7일 임신 소식을 알렸다. 당시 그의 소속사는 “이연희 배우 가정에 감사하게도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며 “올해 9월 태어날 새 생명과 이연희 배우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는 입장을 발표했다.
이연희는 데뷔 때부터 완벽한 외모를 자랑하며,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소속이었던 배우 고아라, 소녀시대 윤아와 함께 ‘SM 3대 여신’으로 불렸다. 현재 이연희와 고아라는 SM 소속이 아니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이연희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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