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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이 갑질?…공식 입장 나왔습니다 ‘충격’

김현서 기자 조회수  

[TV리포트=김현서 기자]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스타에게도 어두운 면은 있다. 사실이 아님에도 자극적인 구설수에 오르내리며 고통받는 스타들. 표정이나 상황으로 인해 억울하게 ‘갑질’ 의혹에 휩싸였던 이들을 모아봤다.

20일 채널 ‘엘르 코리아’는 고현정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고현정은 지난 2018년 SBS 드라마 ‘리턴’ 하차 후 제작진에게 갑질을 했다는 루머에 휩싸인 바 있다.

이를 언급한 고현정은 이날 “제 입으로 이걸 말하면 또 화자가 될 거 같다. 제가 갑질을 많이 한다고 그러더라. 그걸 제가 원 없이 해보고 그런 소리를 들으면 원통하지도 않을 거다”라고 미소를 지었다.

앞서 ‘요정재형’에서도 이와 비슷한 이야기를 언급했던 고현정은 “제가 사석에서 이런 이야기를 잘 하지 않는다. 꾹꾹 눌러왔다가 재형 오빠랑은 친분이 좀 있었으니까 그때 이야기를 하게 된 거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저는) 해롭지 않다. 부드럽다”라고 덧붙였다.

배우 한소희도 최근 태도 논란으로 인한 ‘갑질’ 의혹이 제기됐다. 한소희는 지난 2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한 주얼리 브랜드 파티에 앰버서더로 참석했다. 당시 온라인에서는 한소희가 짜증이 가득한 표정으로 “조용히 좀 해주세요”라고 외치는 모습이 퍼져나가며 때아닌 ‘갑질 논란’이 제기됐다.

이에 한소희 측은 “(당시) 인파가 몰려 안전사고가 우려됐다”라며 “당시 스태프들도 ‘조용히 좀 해달라’라고 부탁했다. 영상에는 한소희의 목소리만 담겨 오해가 생긴 것 같다”라고 해명했다.

배우 이지훈도 ‘갑질 의혹’에 휩싸여 진통을 겪은 바 있다.

앞서 이지훈은 2021년 IHQ 드라마 ‘스폰서’ 촬영 현장에서 스태프에게 갑질을 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폭로글에는 이지훈과 이지훈의 지인이 스태프에게 욕을 했다는 주장이 담겨있었다. 당시 이지훈 측은 스태프와 마찰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나, 갑질은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이후 ‘스폰서’ 작가와 제작진 절반이 교체된 이유가 이지훈의 갑질로 인해 시작됐다는 주장이 나오기도 했다. 이에 ‘스폰서’와 이지훈 양측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지난 1월 이치훈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갑질’ 논란을 언급하며 “시간이 지나니 지치더라. 이건 ‘내 길이 아닌가 보다’ 생각했다. 부모님에게 다른 일을 하려고 한다고 말씀드렸다. 그런데 아버지가 손을 잡고 ‘너 아껴주는 사람만 봐라’라고 해주셨다. 그 말을 듣고 진짜 서럽게 울었다”라고 힘들었던 당시를 떠올렸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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