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전하나 기자] 배우 한예슬(42)이 신혼여행지인 프렌치 리비에라에서 과감한 노출 패션을 선보여 이목을 끈다.
14일 한예슬이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프렌치 리비에라에서 꿈꾸며”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최근 한예슬은 10세 연하의 남편 류성재와 신혼여행을 다녀왔으며, 신혼여행에서 촬영한 사진들을 공유하고 있다. 이날 한예슬은 프랑스에서 찍은 사진을 팬에게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등 부분이 과감하게 파인 화이트 홀터넥 탑을 착용했다. 프랑스의 청량한 바닷가 풍경과 어울리는 패션으로 여름철의 시원함과 섹시함을 강조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화이트 컬러가 청량한 바다와 잘 어울려 휴양지 패션에 완벽하게 어우러졌다.
하의로는 비슷한 화이트 톤의 팬츠를 매치해 룩에 통일성을 더했다. 편안해 보이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이 한예슬만의 독특한 개성과 분위기를 돋보이게 한다.
앞서 한예슬은 지난 11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SUMMER VIBE”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당시 중요 부위만 아슬하게 가린 파격적인 디자인의 언더웨어를 입고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앞서 한예슬은 지난 2021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10세 연하의 남자친구와 열애 중임을 직접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한예슬은 주기적으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남자친구와 데이트 및 여행 사진을 공개하는 등 3년간 로맨틱한 연애를 이어 왔다.
이후 지난달 7일, 3년간의 공개 열애 끝에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한예슬is’를 통해 남자친구와의 혼인신고 소식을 전했다. 영상에서 그는 “남자친구와 드디어 혼인신고를 했다”라며 “우리는 정식으로 부부다, 나는 이제 품절녀”라고 말해 많은 이들로부터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받았다.
결혼 소식을 알린 후 두 사람은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전하나 기자 jhn@tvreport.co.kr / 사진= 한예슬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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