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윤균상이 ‘토밥’의 게스트로 출격, 히밥과 절친임을 밝힌다.
8일(토)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는 배우 윤균상이 게스트로 합류한다.
토밥의 오프닝 대열에 맞춰선 윤균상은 신장 194cm 이대호, 195cm 박광재 옆에서 유난히 귀여운(?) 체구를 뽐냈다. 배우 윤균상 역시 키 190cm의 큰 신장이지만 두 명의 스포테이너 옆에서는 작아지고 만다고.
윤균상은 “기분이 되게 새롭다. 이렇게 큰 형님이랑 이런 구도가 처음이라 되게 새롭고 좋다”라며 대호, 광재와 함께 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대식가이자 미식가인 윤균상은 “개인적으로 히밥이랑 친분이 있다. 식사도 많이하고 술도 먹는 사이”라며 멀리 대구까지 촬영을 함께 하게 된 계기를 전한다.
윤균상은 특유의 편안하고 털털한 성격과 훈훈한 외모로 토밥즈에 스며들 예정이다. 토밥즈의 대표 아침 메뉴 듀록 삼겹살을 먹으러 간 윤균상은 “보통 단체로 고기 먹으러 가면 한 두 명이 굽는데 이렇게 모두가 집게를 들고 있는 모습은 처음 본다”라며 센스 있는 입담을 뽐내는가하면 두 번째 메뉴를 먹으면서는 “아침을 먹고 배가 불러서 못 먹을 줄 알았는데 이게 또 들어간다”라며 토밥즈에 완벽 동화된다고.
한편 ‘토요일은 밥이 좋아’는 8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티캐스트 E채널
댓글2
윤균상 192cm 신발 머리카락 차이로 이대호와 호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