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최강 몬스터즈’가 5연승에 도전한다.
3일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84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서울고의 승부가 펼쳐진다.
앞서 ‘최강 몬스터즈’는 고려대와 직관 경기에서 짜릿한 승리를 거두며 4전 4승의 기세를 이어갔다.
장시원 단장은 개인적으로 이대호에게 연습 영상을 받았다며 몬스터즈 멤버들 앞에서 폭로한다. 멤버들의 비난에도 아랑곳하지 않은 이대호는 여기(?)까지 가서도 캐치볼을 했다며 ‘최강야구’에 대한 열정을 과시한다고.
장단장은 올 시즌 선수들의 성적을 낱낱이 공개하며 락커룸을 한 번 더 떠들썩하게 만든다. 현역 시절의 전성기 때만큼 활약을 펼치는 선수가 있는가 하면, 처참한 성적으로 자괴감에 빠진 선수도 존재한다고. 특히 한 선수의 타율은 ‘할’도 아닌 ‘9푼’으로 밝혀져 충격을 안긴다
‘최강 몬스터즈’가 야구 명문으로 알려진 서울고를 꺾고 5연승이라는 대기록을 거둘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최강야구’ 84회는 내일(3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제공 =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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