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과 지현우의 핑크빛 기류가 포착됐다.
1일(토)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21회에서는 김지영(임수향 분)과 고필승(지현우 분)이 깜짝 정원 데이트를 즐긴다.
앞서 필승은 지영의 기억이 되돌아올 수 있도록 도우며 그녀의 곁을 든든히 지켰다. 반면 지영은 필승의 마음을 거절하고 난 뒤, 연이어 공진단(고윤 분)에게도 고백았다.
스틸 속 두 사람은 여느 커플과 다르지 않게 평범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이번 만남은 지영에게 건넨 필승의 의미심장한 제안으로부터 시작된 것이라고. 지영의 마음을 움직이게 한 필승의 결정적인 행동은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꽃을 받은 지영은 필승의 옆에서 눈치를 보더니 이내 웃음을 지어 보여 지켜보는 이들조차 기분 좋아지게 만든다. 여기에 지영을 바라보는 필승의 다정한 눈빛이 모두의 연애 세포를 일깨우며 대리 설렘을 전한다 과연 필승의 직진이 성공한 것일지, 얽히고설킨 두 사람의 관계에 귀추가 주목된다.
‘미녀와 순정남’ 21회는 오늘 1일(토) 저녁 7시 55분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제공 =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댓글2
화곡동에사는사람
그리고이거는욕설이이아니고요. 저는원래 욕을못합니다. 좀막말록 좋은말과, 어려운글귀를 올려야하다고생각합니다.그럼안녕히계세요. 글
화곡동에사는사람
안녕하세요? 저는화곡동에사는사람기다영이라고합니다. 그리고저는 내가아는우리 임수향언니와, 지현우씨랑은같이어울리고요. 캐미가맞는가본데 될수있으면 임수향언니께서 옛날기억을하루빨리돌아왔으면좋겠습니다. 뒤에서 응원할께요. 그럼안녕히계세요. -내가아는우리화곡동에사는사람이었습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