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한아름 기자] 대만 배우 장소함(張韶涵·42)이 민낯으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관심을 끌고 있다.
29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중국일보’는 중국 저장위성TV ‘청춘환유기’에 배우 겸 가수 장소함이 출연했으며, 해당 방송에서 장소함이 민낯을 공개해 완벽한 피부를 뽐냈다고 보도했다.
장소함은 최근 예능 프로그램 ‘청춘환유기’에 출연해, 뛰어난 예능감을 자랑했다.
장소함을 포함한 출연진은 이모티콘의 의미를 맞추는 게임에 참여했다. 기상한 지 얼마 안 돼서 진행된 게임이기에 모든 출연진이 화장을 전혀 하지 않은 민낯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곧 게임이 진행됐으나, 게임보다 장소함의 피부가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장소함의 피부에는 윤기가 났고, 잡티 하나 보이지 않았다. 특히 패임 하나 없는 그의 매끈한 피붓결은 시청자의 감탄을 자아냈다.
시청자는 장소함의 민낯이 방영되자마자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그의 민낯을 칭찬했다. 시청자는 “피부에서 광 난다”, “고등학생 같다”, “무서울 정도로 완벽한 피부다”, “피부 비결 공유해 줬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청춘환유기’에는 슈퍼주니어-M 출신 가수 헨리도 출연했다.
장소함은 지난 2002년 드라마 ‘MVP정인'(MVP情人)의 주연으로 데뷔했다. 그는 배우 데뷔 2년 만인 지난 2004년 앨범을 발매하며, 가수로도 활동 범위를 확장했다.
장소함은 데뷔 이후 꾸준히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고, 앨범을 발매하며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장소함 웨이보, 중국 저장위성TV ‘청춘환유기’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