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전하나 기자] 그룹 소녀시대 출신 효연이 유튜브 개설 소식과 함께 파격적인 반전 뒤태를 선보여 이목을 끈다.
27일 효연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드디어 내가 유튜브를 시작한다. 여러분들아”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효연은 “그냥 막 진심을 다해서 대충 나답게 해볼게”라며 “제목은 ‘효연의 레벨업’ 가보자고”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효연은 금발 올백 헤어스타일에 시스루 재질의 홀터넥 상의를 입고 탄탄한 몸매를 과시해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홀터넷 상의로 드러난 뚜렷한 일자 쇄골이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효연은 끈으로만 묶여 있어 등이 훤히 드러난 모습의 반전 뒤태를 자랑하며 섹시미를 뽐내기도 했다. 평소 그는 운동을 열심히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과감한 패션에 탄탄하면서도 건강미 넘치는 모습이 두드러져 팬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예쁘다”, “반전 뒤태 대박이에요!”, “날씬한데 건강미 넘쳐서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효연의 유튜브 채널은 예고 영상이 게재된지 하루도 안돼 7천 명이 넘는 구독자를 확보했다. 효연은 후배 에스파 닝닝, 에이핑크 보미, 웨이션브이 텐, 양양과 함께 콘텐츠를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효연은 최근 JTBC 예능 ‘노 웨이 홈’에 출연하고 있다. 그가 출연 중인 ‘노 웨이 홈’은 지난해 방송 예정이었으나 미뤄졌다가 지난 2월 23일 약 1년 만에 베일을 벗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게스트로는 소녀시대 멤버 써니, 서현, 티파니가 출연해 화제가 됐다.
또 효연은 최근 에이핑크 보미, 방송인 최희, 배우 임나영과 함께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내맘대로 패키지 시즌2 – 픽미 트립 인 발리’ 촬영을 마쳤다.
전하나 기자 jhn@tvreport.co.kr / 사진= 효연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