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강성훈 기자] 일본 코미디 콤비 코로코로치키치키펫파즈 니시노 소토(32)가 근육질 몸매를 자랑해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27일 니시노 소토는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운동 전과 후 사진을 게시했다. 그는 “9개월이 지났다”라고 덧붙였다. 운동 전 그의 모습은 볼록 나온 뱃살이 눈에 띄었지만, 운동 후에는 찾아볼 수 없었다. 오히려 터질듯한 근육으로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누리꾼은 “진짜 인간 승리다”, “끈기 대단한 듯, 멋지다”, “자극받아서 운동하러 간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이어갔다.
니시노 소토는 지난해 8월, 몸을 만들기 시작했다. 그는 100일간의 육체 개조 챌린지를 끝내고 지난해 12월, 성과를 보고한 바 있다. 원래는 69.4kg였는데 59.4kg까지 감량했고 멋진 복근도 선보였다.
100일 챌린지를 마친 후에도 니시노 소토는 개인 온라인 채널을 통해 계속해서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하면서 꾸준히 달라지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이번 게시글에서 그는 해시태그로 ‘100일 뒤 피지컬 대회에서 우승’이라고 작성하며 바디 콘테스트 출전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꾸준함과 성실함으로 자신의 몸을 매력적으로 가군 니시노 소토에게 누리꾼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니시노 소토는 지난 2011년 연예계에 입문했다. 그는 2017년 일반인 여성과 결혼했고 2020년 아들을 안았다. 앞으로 니시노 소토의 행보에 기대가 모이는 시점이다.
강성훈 기자 ksh@tvreport.co.kr / 사진=니시노 소토(にしの そうと)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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