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전하나 기자] 배우 강한나과 고경표가 현실판 ‘웨이드’와 ‘앰버’를 연상케 하는 달달한 커플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2일 JTBC 드라마 공식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에는 배우 강한나와 고경표의 ‘인생네컷’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강한나와 고경표는 실제 커플 못지않게 달달한 커플 분위기를 자랑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서로를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쳐다보고 서로를 향해 얼굴을 가까이 대는 등 친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고경표는 앞서 영화 ‘엘리멘탈’이 개봉한 후 소셜네트워크서비스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웨이드 닮은 꼴’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고경표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게재된 “픽사 애니 ‘엘리멘탈’ 닮은 꼴”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에 ‘좋아요’를 누르는 등 공감하기도 했다.
JTBC 드라마 측은 “젭티에 깜짝 등장한 웨이드X앰버?!”라며 현실판 ‘엘리멘탈’을 연상케 하는 둘의 케미를 인정했다.
해당 사진이 공개되자, 네티즌은 “디즈니는 양심적으로 고경표, 강한나를 디즈니 실사 영화 공주와 왕자로 캐스팅 해라”, “고경표는 웨이드 그 자체다”, “둘이 너무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두 사람의 남다른 케미에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현재 강한나와 고경표는 JTBC 수목 드라마 ‘비밀은 없어’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비밀은 없어’는 통제 불능 혓바닥 헐크가 된 아나운서 송기백(고경표 분)이 열정 충만 예능작가 온우주(강한나 분)를 만나며 겪게 되는 유치하고 발칙한 인생 반전 코믹 멜로드라마다.
전하나 기자 jhn@tvreport.co.kr / 사진= jtbc drama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디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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