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4인용식탁’ 박선주의 세컨드 하우스에 현영이 감탄했다.
20일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싱어송라이터 박선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선주는 세컨드 하우스를 선보이며 손님들을 맞았다. 박선주는 “제주도에서 살고 서울에서도 왔다갔다 하면서 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릇이나 자기에 워낙 관심이 많고 모으는 걸 좋아한다”며 아기자기한 소품도 소개했다.
그러면서 “내가 요리할 거라고 사람들이 상상을 못하더라”며 “사실 강레오를 만나게 된 게, 인생에 번아웃이 와서 ‘요리 공부를 하러 갈까?’ 할 때 만나게 됐다”고 남편 강레오와의 만남도 밝혔다.
박선주는 “일단 제일 중요한 게 딸 덕인 것 같다. 딸 이유식을 만들어 먹이다 보니 요리가 늘더라”고 반전 요리 실력을 자랑하기도.
박선주의 절친으로는 방송인 현영, 개그맨 김태균, 트로트 가수 김용필이 초대됐다. 현영은 박선주의 집에 감탄하며 “내가 살고 싶은 집이다. 회장님 댁 아니냐?”며 박선주의 세컨드 하우스를 칭찬했다.
이어 아기자기한 박선주의 인테리어에 “터프한 가구가 많을 줄 알았는데 이렇게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가구가 많을지 몰랐다”며 놀라움을 전했다.
한편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은 가장 가까이에서 스타의 모든 것을 지켜본 절친들의 생생한 증언으로 새롭게 각색하는 스타의 인생 이야기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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