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tvN ‘졸업’ 정려원, 위하준의 초밀착 눈맞춤 현장이 포착됐다.
tvN 토일드라마 ‘졸업’ 측은 3회 방송을 앞둔 18일, 사제(師弟)에서 동료 강사가 된 서혜진(정려원 분)과 이준호(위하준 분)의 달라진 분위기를 포착했다.
서혜진과 이준호의 비밀 수업 현장은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랜만에 이준호를 앞에 두고 강단에 선 서혜진. 그런 그를 지긋이 바라보는 이준호의 얼굴엔 남다른 감회가 스친다.
이어진 사진 속 초밀착 ‘숨멎’ 눈 맞춤은 설렘을 한껏 끌어올린다. 무슨 일인지 불 꺼진 강의실에서 가까이 선 두 사람. 숨소리라도 들릴듯한 거리감이 전에 없던 아슬아슬한 텐션을 자아내며 심박수를 상승시킨다. 당황스러움과 묘한 설렘이 교차하는 눈빛은 본격적으로 펼쳐질 미드나잇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tvN ‘졸업’ 제작진은 “서혜진과 이준호는 동료 강사로 관계의 새로운 챕터를 맞이한다. 낯선 감정이 깃들기 시작한 두 사람에게 찾아온 변화에 주목해 달라”면서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졸업’ 3회는 오늘(18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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