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전하나 기자] 2005년에 결혼한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배우 한가인, 연정훈 부부가 공식 석상에서 다정한 모습을 드러내 이목을 끈다.
지난 2일 오전 한가인, 연정훈 부부가 서울 송파구 한 백화점에서 진행된 주얼리 팝업스토어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결혼 19년 차임에도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신혼같은 분위기를 보여줘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날 두 사람은 프랑스 주얼리 브랜드 프레드의 ‘포스텐 크루즈’ (Force 10 Cruise) 컨셉의 팝업 행사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지며,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워너비 부부 스타일링의 정석을 보여줬다.
이날 행사에는 한가인, 연정훈 부부 외에도 골프 감독 박세리, 그룹 트와이스 지효,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 등 많은 셀럽이 팝업 스토어를 방문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행사에서 셀럽들이 프레드의 독보적인 포스텐 컬렉션을 각자의 매력과 개성이 담긴 스타일로 소화하며 많은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가인, 연정훈 부부는 화사하면서도 깨끗한 느낌의 화이트 톤의 커플 스타일링을 완성하였으며, 프레드의 포스텐 컬렉션 주얼리들을 착용하여 깔끔한 스타일에 포인트를 주었다.
특히 한가인은 프레드 포스텐 컬렉션의 멀티로우 네크리스와 뱅글, 포스텐 브레이슬릿을 레이어드로 착용해 그만의 화려하면서도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옐로우 골드 주얼리에 셋팅된 다이아몬드가 스타일을 더욱 더 고급스럽게 완성했다.
또한 연정훈은 옐로우 골드 컬러 주얼리와 화이트 골드 버클 포스텐 브레이슬릿을 매치하여 한가인과 시밀러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전하나 기자 jhn@tvreport.co.kr / 사진= 피알라인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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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훈 한가인 행복해보여서 너무 좋아요 밥먹듯이 하는 이혼보면 연예인이나 일반인보면 그속을 알수가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