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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에 362억 쓰고 이혼한 스타부부, 다시 만났다…충격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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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전하나 기자] 중국 톱스타 안젤라 베이비가 이혼 2년 만에 전남편 황효명과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끈다.

6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에잇월드'(8world)는 최근 안젤라 베이비가 전남편 황효명과 아이들을 데리고 중국 상하이 디즈니랜드에서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안젤라 베이비와 황샤오밍은 지난 2022년 이혼 소식을 전한 뒤 각자 아이를 동반하는 모습은 여러 차례 목격됐지만, 네 가족이 함께 여행을 떠난 모습은 드물었기에 시선을 끌었다.

보도에 따르면 안젤라 베이비와 황효명은 자녀를 데리고 디즈니랜드를 방문했다. 공개된 영상 속 황효명은 검은색 캡모자에 검은색 마스크를 끼고 있으며, 안젤라 베이비는 머리에 인형 머리띠를 쓰고 분홍색 큰 인형을 손에 안고 있었다. 

두 사람은 서로 대화를 거의 나누지 않았지만 아이와는 활발히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전해진다. 여행을 마친 두 사람은 각자 차를 타고 귀가하는 모습이 목격됐다. 부부로서의 연은 다했지만 주기적으로 만나며 아이들의 부모로서 최선을 다하는 두 사람의 모습에 많은 네티즌이 박수를 보냈다.

안젤라 베이비와 황효명은 지난 2015년 5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리며 중국 대표 톱스타 부부로 떠올랐다. 특히 이들의 결혼식 비용은 2억위안(한화 약 362억원)으로 알려졌으며, 결혼 반지만 1,000만위안(한화 약 18억원)에 달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후 두 사람은 2017년 첫 아들을 출산했다.

그러나 지난 2022년 1월, 두 사람은 7년 간의 결혼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당시 두 사람은 끊임없는 이혼설에 시달렸고, 특히 황효명의 스캔들과 내연녀 루머 등이 여러 차례 퍼져 이혼 소식에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두 사람은 이혼을 발표하며 “과거의 모든 것에 감사하며 미래에도 여전히 가족일 것”이라고 전했다. 아이들을 공동으로 육아할 것이라고 알린 두 사람은 이혼 후 2년이 지난 현재에도 자녀들과 주기적으로 만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전하나 기자 jhn@tvreport.co.kr / 사진= 안젤라 베이비, 황효명 소셜네트워크서비스

jhn@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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