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송인 이미주와 축구선수 송범근이 열애 공개 후 당당 달콤한 럽스타그램을 이어가고 있다.
6일 송범근의 소셜 계정에는 “맛있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됐다.
공개된 사진엔 야외 카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송범근의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이미주는 “맛있어? 한 입만”이라며 댓글을 남기는 것으로 핑크빛 무드를 뽐냈다.
이미주와 송범근은 3살 차 연상연하 커플로 지난 4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당시 이미주의 소속사 안테나는 “서로가 호감을 갖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기를 바란다”라며 입장을 밝혔다.
이들은 열애 공개 전부터 각자의 계정에 같은 장소에서 찍은 사진을 게시하며 럽스타그램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최근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한 이미주는 “그 친구는 오히려 좋아했다. 내가 인기가 너무 많아서 불안해했는데 이젠 안심을 하더라”면서 열애 공개 후 송범근의 반응을 전해 또 한 번 화제를 모았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이미주, 송범근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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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드럽게 공 막지 못하더구만 도대체 실력안되는애를 누구빽으로 국대시켜준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