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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지옥’ 출연한 스타가 받은 ‘DM’ 문자 내용, 정말 충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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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보라 기자] 넷플릭스 ‘솔로지옥3’ 윤하정이 방송 출연 후 악플러들에게 받은 DM(다이렉트 메시지) 내용을 공개했다.

지난 26일 온라인 채널 ‘집대성’에는 그룹 빅뱅 멤버 대성과 함께 윤하정, ENA·SBS Plus ‘나는 솔로’ 16기 옥순, 채널A ‘하트시그널4’ 유이수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솔로지옥3’ 출연 후 힘들었다고 밝힌 윤하정은 “방송 초반에는 욕먹는 게 아무렇지도 않았다. ‘욕해라. 너희 입만 아프다’ 이런 식으로 생각했는데 점점 마음속에 쌓이더라”고 털어놨다.

이에 MC 대성이 “(사실) 악플은 댓글 100개가 달리면 그중 1개지만 보면 너무 가슴이 아프다. 하루 종일 악플이 생각난다”고 공감을 표했다.

또 윤하정은 댓글보다 이상한 DM이 많이 온다며 한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강아지 사진을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게재한 적이 있는데 (강아지) 몸이랑 목이 분리된 사진을 보내거나 눈에서 피눈물 나는 합성사진을 받았다”고 설명해 충격을 안겼다.

윤하정의 악플 관련 일화는 이게 끝이 아니었다. 그는 과거 잠깐 연락했던 남자한테도 ‘네가 거길 왜 나가’라는 내용의 메시지를 받았다고 전했다.

해당 일화를 들은 옥순이 “‘잘 지내’라는 내용도 아니고”라며 황당해하자, 윤하정은 “(메시지 보고) ‘뭐야’라고 생각한 뒤, 바로 삭제하고 차단했다”며 쿨한 면모를 보여줬다.

그러면서 그는 “나중에 친구랑 만난 자리에서 ‘나 쟤랑 연락했다’고 자기 자랑 마냥 말할 거 아니냐. (그럴 거면) 나중에 회사 갈 때 ‘윤하정 만났다’고 경력으로 써라”고 일침을 가했다.

앞서 윤하정은 지난해 방영된 ‘솔로지옥3’에 출연해 남성 출연진 이관희에게 직진했으나, 최종 커플 매칭에 실패했다.

한편 1998년생인 윤하정은 지난 2021년 전국춘향선발대회에서 숙을 차지한 바 있다. 그는 현재 온라인 채널 ‘돌돌하’와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강보라 기자 kbr@tvreport.co.kr / 사진= 온라인 채널 ‘집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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