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유소연 기자] 모델 아이린이 완벽한 비키니 자태를 뽐내 눈길을 끈다.
24일 아이린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여러 장의 비키니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과 함께 그는 “태양이 비추는 곳에서만”(Only where the sun shines)이라는 캡션을 덧붙였다.
아이린은 파란색 스트라이프 비키니를 입고 아름다운 피부를 드러내 여름 분위기를 한껏 살렸다. 세련된 디자인의 선글라스는 아이린의 매력을 더욱 부각시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베이지색과 초록색이 조화를 이루는 벙거지 모자를 매치해 포인트를 더했으며 여유로운 포즈를 취하며 당당한 모습을 드러냈다.
이외에도 그는 자신이 들고 다니는 빈티지한 가방과 함께 여러 아이템을 담은 사진을 공유했으며 바람에 흩날리는 꽃들 사이에서 날아다니는 벌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한편, 아이린은 2021년부터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3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당시 그는 등번호 3번을 달며 FC 구척장신의 주전 골키퍼를 맡아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개인적인 스케줄로 인해 2023년 3월 하차하게 됐다.
아이린은 1987년생으로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사회 전반에 걸쳐 긍정적인 영향력을 행사했다. 그는 미국 타임지 ‘세상을 바꿀 차세대 리더 10인’, 미국 포브스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CEO 30인’에 선정된 바 있다.
현재 아이린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288만의 많은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유소연 기자 ysy@tvreport.co.kr / 사진= 아이린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