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강보라 기자] 배우 장다아가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했다.
22일 장다아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을 통해 근황이 담긴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 속 장다아는 촬영 비하인드 카메라를 응시한 채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취했다. 그는 대기실로 보이는 곳에 몸집만 한 꽃다발 선물을 품에 안고 활짝 웃거나 입술을 가린 채 놀란 표정을 짓는 등 봄의 요정 같은 화사한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소품 없이 다채로운 포즈를 취한 장다아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보라색 크롭 티셔츠와 알록달록한 아이보리색 바지를 입고 브이 포즈를 하며 청순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그는 표정부터 제스처까지 친동생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을 쏙 빼닮은 모습을 보여줘 ‘우월 비주얼’ 자매임을 인증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와. 유전자는 못 속이네”, “순한 맛 장원영 같다”, “너무 귀여서 보자마자 미소가 나오네”, “입 모양이 완전 원영이랑 똑같다”, “예쁘긴 정말 예쁘다”, “사진 찍는 법은 동생한테 배워야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다아는 데뷔 전부터 다양한 브랜드 모델로 활약한 바 있다. 그는 최근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에서 악역 백하린 역을 맡으며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주목받았다.
장다아의 첫 데뷔작인 ‘피라미드 게임’은 한 달에 한 번 비밀투표로 왕따를 뽑는 백연여고 2학년 5반에서 학생들이 가해자와 피해자, 방관자로 나뉘어 점차 폭력에 빠져드는 잔혹한 서바이벌 서열 전쟁을 그린 작품이다.
강보라 기자 kbr@tvreport.co.kr / 사진= 장다아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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