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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혼자 ‘1천억’ 번 이도현 소속사 배우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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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한아름 기자] 중국 배우 왕이보(26)의 1년 수익이 1,000억 원 대라는 것이 공개돼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21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중국일보’는 배우 왕이보가 소속된 위에화엔터테인먼트(이하 ‘위에화’)의 투자설명서가 유출되며, 왕이보의 1년 수익이 공개됐다고 보도했다.

최근 위에화의 투자설명회 자료가 유출됐다. 투자설명서에는 “(1년간) 왕이보가 약 29억 대만 달러(한화 약 1,230억 1,800만 원)의 수익을 창출했다”며 “왕이보는 약 13억 대만 달러(한화 약 551억 4,600만 원)를 정산받았다”라고 기재돼 있었다. 

유출된 투자설명서에는 왕이보의 위에화 수익 기여도도 상세히 명시돼 있다. 지난해 왕이보의 수익은 위에화 전체 수익의 약 56%를 차지했다. 왕이보의 기여도는 매년 30%, 39%, 47%, 48% 순으로 서서히 증가했다.

왕이보는 지난 2019년 드라마 ‘진정령’을 통해 톱스타 반열에 올랐다. 투자설명서에도 해당 드라마를 왕이보의 인기 요인으로 언급하고 있다.

유출된 투자설명서에 네티즌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네티즌은 “왕이보 한 명이 회사 전체를 먹여 살리고 있다”, “위에화 사명 왕이보 엔터테인먼트로 바꿔야 할 것 같다”, “왕이보가 대단하다”, “위에화 대표가 왕이보한테 잘해야 할 것 같다”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왕이보는 지난 2014년 한중 합작 그룹 유니크(UNIQ) 멤버로 데뷔했다. 유니크에는 우리나라 가수 우즈(WOODZ)도 포함돼 있다.

위에화는 중국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미치는 엔터테인먼트로 한국에도 자회사가 있다. 제로베이스원 장하오, 리키, 김규빈, 한유진 그리고 영화 ‘파묘’로 1,000만 관객을 달성한 배우 이도현도 위에화 코리아 소속이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왕이보 웨이보

har@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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