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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중독’ 의심되는 女스타, 충격 식단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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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한아름 기자] 클론 구준엽(54)의 처제로 유명한 대만의 국민 MC 서희제(45)가 독특한 체중 감량 식단을 공개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16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중국일보’는 대만 진행자 겸 배우 서희제가 체중 감량을 위해 1일 1식을 하고 있다고 보도하며, 그의 식단을 공개했다.

최근 서희제는 체중이 증가했다는 네티즌의 지적에 체중 감량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50세가 되기 전에 예쁘고 섹시한 모습을 되찾고 싶다”며 “정말 예전 같지 않다”라고 자학했다.

서희제는 “하루에 한 끼만 먹는다”며 “닭가슴살, 현미밥, 따뜻한 물, 데킬라만 먹는다”라고 자신의 식단을 공개했다. 그는 “체중 감량을 위해 닭가슴살을 먹고 백미를 먹으면 안 된다는 것은 받아들일 수 있다. 그러나 술을 마시지 못하면 죽는 게 나을 것 같다”라며 체중 감량 중에도 술은 포기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식단을 시작한 지 2주가 지난 서희제는 “체중 감량 계획을 2주간 실천하니 얼굴 모양이 분명히 변했다”며 변한 모습에 만족해했다. 그는 “나는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고 생각했는데 체중이 똑같으면 너무 슬플 것 같다. 그래서 몸무게를 확인하지 않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체중 감량 공개에 앞서 서희제는 “4년 뒤 50세가 된다. 50세가 되면 은퇴해야 할 것 같다”라며 은퇴를 언급했다. 그의 발언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많은 관심을 받으며, ‘웨이보’ 인기 검색어에 오르는 결과를 초래했다.

한편, 서희제는 우리나라 가수 구준엽의 아내이자 배우인 서희원의 동생으로 국내에 이름을 알렸다.

지난 2005년 결혼한 서희제는 지난해 남편의 불륜설로 곤욕을 치렀다. 서희제의 남편 허야균이 여성 치어리더 3명과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된 것이다. 당시 서희제는 “결혼한 지 오래돼서 육체적으로 바람 난 것은 괜찮다. 정신적으로 바람을 피우는 것이 더 심각하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서희제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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