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전하나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수영복 차림으로 근육질 몸매를 자랑해 이목이 쏠린다.
16일 홍석천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하며 남다른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석천은 수영복 차림으로 상의를 탈의한 채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내리쬐는 햇살을 피하기 위해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선명한 복근을 과시하는 포즈가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홍석천은 사진과 함께 “태양에 맞서는 남자, 운동하고 찍을걸”이라는 문구를 게재했으며, “54살 아저씨의 도발!! 조심들 해!!! 중요한 건 ‘노력에 배신은 없다’는 거지. 노력하자!”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홍석천은 ‘bkk’, ‘방콕’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방콕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음을 알렸다. 현재 홍석천은 태국에서 가장 큰 명절 겸 축제이자 세계 10대 축제로 손꼽히는 ‘송크란’ 축제에 참여하기 위해 방콕에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네티즌은 “조심하라는 건 무슨 뜻일까… 몸매에 지지 않게 조심하라는 걸까 자기에게 걸리지 않게 조심하라는 걸까(웃음), “다비드상이랑 바꿔도 될 것 같은 근육인데요?”, “이게 노력한 게 아니라고? 대박”, “노력한 거 다 나타나는 듯 반성하게 됩니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석천은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이하 ‘보석함’)을 통해 연예계 각종 남자 스타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지난 12일에는 그룹 라이즈 멤버 완전체와 ‘보석함’ 촬영을 진행했다고 전했는데, 장정 4시간에 걸쳐 촬영했다고 밝혀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전하나 기자 jhn@tvreport.co.kr / 사진= 홍석천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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