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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꼬마 소녀, 스크린 데뷔 임박…엄청 컸다

한아름 기자 조회수  

[TV리포트=한아름 기자] 중국판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국민 딸’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황억자가 영화 배우 데뷔를 앞두고 있다는 것이 드러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11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이티투데이’는 중국 배우 황뢰와 손리의 자녀로 알려진 황억자가 영화 배우 데뷔를 앞두고 있으며, 그의 상대역으로 배우 왕이보가 거론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황억자는 아버지 황뢰로부터 재능을 물려받고, 어머니 손리로부터 뛰어난 미모와 몸매를 물려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황억자는 영화 ‘인어’의 여자 주인공으로도 고려되고 있다. 영화 ‘인어’의 남자 주인공에는 배우 왕이보가 물망에 올랐다.

황억자와 왕이보의 만남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네티즌은 황억자가 영화 ‘인어’를 통해 영화 배우로 데뷔한다면 차세대 ‘국민 여배우’가 될 수 있을 것이고 추측하고 있다.

황억자는 지난 2022년 유명 극작가 라이성찬이 집필한 연극 무대에 서기도 있다. 당시 그는 훌륭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호응을 얻었다. 황억자는 관객으로부터 ‘2세 배우’답지 않은 열정을 보여준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한편, 황억자는 8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중국판 ‘아빠! 어디가?’인 ‘파파거나아 시즌2’에 출연했다. 당시 그는 배려심 깊은 모습을 보여주며 이목을 사로잡았다.

‘파파거나아 시즌2’에서 훌륭한 인성과 귀여운 매력을 뽐낸 황억자는 중국 대중으로부터 ‘국민 딸’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황억자의 아버지인 황뢰는 드라마 ‘심야식당’에 출연했으며, 어머니인 손리는 드라마 ‘선검기협전’에 출연한 것으로 유명하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황억자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왕이보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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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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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300

댓글1

  • 뭐야

    무슨 중국판 프로그램에서 나온사람까지 뉴스에 나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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