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사회적 경제 활성화
I 5가지 정책 협약 맺어
I 사회적 경제·정치 협력
[TV리포트=한하율 기자] 조국혁신당과 한국사회적경제연대회의가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조국혁신당 당사에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협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양쪽이 맺은 정책 협약은 사회적 경제 기본법 제정과 사회적 경제 특수성에 부합하는 법령 정비를 포함해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에너지 협동조합 활성화 지원 △지역사회 통합 돌봄 신속 확산 △소상공인 경영 위기 탈출을 위한 제도 정비 및 확산 △사회 주택 관련 제도 정비 및 정책 개발 5가지다.
조국혁신당에서는 조국 대표를 대신하여 서왕진 정책위의장과 최승국 정책본부 공동본부장이 참석했다. 연대회에는 김경민 상임대표를 대신해 공동대표인 김영향 생협 연합회 회장, 김대훈 전국협동조합 협의회 사무총장이 함께했다.
이에 서왕진 정책위의장은 “미래에 대한 국민의 불안과 분노가 조국혁신당을 통해 폭발하고 있다”며 “분노를 지속 가능한 발전으로 전환하기 위해 사회적 경제와 정치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하율 기자 content_2@tvreport.co.kr / 사진=한국사회적경제연대회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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