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연주 기자] 오는 10일 국내 개봉을 앞둔 영화 ‘쿵푸팬더4’가 최초 시사회 이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영화 ‘쿵푸팬더4’는 모든 쿵푸 마스터들의 능력을 복제하는 빌런 ‘카멜레온’에 맞서기 위해 용의 전사인 자신마저 뛰어넘어야 하는 ‘포’의 새로운 도전을 그린다.
영국, 프랑스, 스위스 등에서 추가적으로 개봉한 ‘쿵푸팬더4’는 전 세계 50개국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시리즈 중 최고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지난달 28일 언론·배급시사회와 최초 시사회를 통해 드림웍스 레전드 시리즈임을 입증하며 뜨거운 호평들을 쏟아냈다.
국내에서 시리즈 도합 1300만 관객을 동원, 세계적으로 약 20억 달러(한화 2조 6932억 원)의 수익을 거둬드린 드림웍스 최고 흥행 시리즈인 만큼 4번째로 돌아온 ‘쿵푸팬더4’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는 대목이다.
‘쿵푸팬더4’는 오는 10일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연주 기자 yeonjuk@tvreport.co.kr / 사진= 유니버설 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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