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아이유의 매진 행렬은 계속된다.
31일 소속사 EDAM 엔터테인먼트 측은 31일 “30일(현지시간) 오전 11시부터 진행된 ‘2024 IU H. E. R. WORLD TOUR CONCERT IN BANGKOK’ 티켓 선예매에서 전석 모두 매진됐다”며 “주말임에도 예매 시작과 동시에 사이트 접속자가 몰려 한때 서버가 멈췄다. 아이유를 향한 방콕 유애나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번 방콕 공연 매진은 서울과 요코하마를 시작으로 타이페이, 북미 6개 도시(뉴어크, 애틀란타, 워싱턴D.C, 로즈몬드, 오클랜드, 로스앤젤레스), 자카르타, 싱가포르, 쿠알라룸푸르 전석 매진에 이은 새로운 기록.
특히나 타이페이 공연의 경우 최대 동시 접속자 수가 70만이라는 수치를 달성해 큰 화제를 모았다. 북미 도시들 역시 아이유가 단독 콘서트로 첫 방문하는 것임에도 사이트 오픈 시작 10분 만에 전석 모두 매진됐으며, 자카르타 최대 동시 접속이 63만의 수치가 나와 뜨거운 인기를 엿보게 했다.
한편 아이유는 오는 4월 6일과 7일 타이베이에서 단독 콘서트를 진행하며 월드투어 일정을 이어간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EDA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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