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군 복무 중인 방탄소년단 뷔의 근황이 뜻밖의 장소에서 포착됐다. 바로 축구장이다.
31일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4 4라운드 강원FC와 서울FC 경기가 펼쳐진 가운데 뷔는 동료 장병들과 함께 강원FC 홈구장을 찾았다.
중계 카메라가 군복 차림으로 관중석에 자리한 뷔를 놓칠 리 없었고, 전광판에 포착된 뷔는 밝은 미소와 브이 포즈로 건강한 근황을 전했다. 짧게 깎은 머리로 조각 같은 이목구비도 뽐냈다.
같은 날 강원FC 공식 채널에는 “뷔가 강원FC 경기장에?”라는 제목의 쇼츠 영상이 업로드 되며 반가움을 더했다.
한편 뷔는 지난해 12월 신병 교육대에 입소, 강원 춘천 육군 2군단 사령부 직할 군사경찰단 특임대에서 군 복무 중이다.
뷔는 군백기 중에도 지난 15일 신곡 ‘프렌즈'(FRI(END)S)를 발매, 국내외 차트를 점령하며 여전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강원FC 유튜브 캡처
댓글2
에이~ 조각미남은 아니지~ 그냥 훈남정도 아닌가요?
루미냥
군생활 잘하고 있겠죠? 응원합니다. 모든 장병들 건강히 군복무 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