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연주 기자] 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 제시카 차스테인 주연의 서스펜스 스릴러 영화 ‘마더스’가 오는 4월 3일 국내 관객과 만난다.
영화 ‘마더스’는 행복한 가정을 이루며 살던 ‘앨리스'(제시카 차스테인)가 절친한 이웃 ‘셀린'(앤 해서웨이)의 아이에게 벌어진 불행한 사고를 목격한 후 수상한 일들에 휘말리기 시작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다.
개봉을 앞두고 오는 4월 1일 롯데시네마, CGV, 메가박스 극장 3사 릴레이 티켓 프로모션 오픈을 예고해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상승시킨다. 이번 티켓 프로모션은 1일 오전 11시 롯데시네마 무비싸다구를 시작으로 같은 날 오후 2시에는 CGV 서프라이즈 쿠폰, 오후 4시에는 메가박스 빵원티켓이 오픈된다.
뿐만 아니라 ‘마더스’는 씨네Q 시리즈 티켓 4월 작품으로 선정되며, 개봉일부터 소진시까지 ‘마더스’를 관람하는 관객에게 시리즈 티켓을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각 극장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마더스’는 오는 4월 3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김연주 기자 yeonjuk@tvreport.co.kr / 사진= ㈜스튜디오 디에이치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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