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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이 이범수 때문?…새로운 국면 맞았다 (+아들)

김현서 기자 조회수  

[TV리포트=김현서 기자] 배우 이범수가 아들과 아내의 연락을 맞은 적 없다는 주장이 나왔다.

28일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에는 ‘고부 갈등 실체! 이범수 이윤진 파경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이진호는 “이혼 과정을 통해 이범수가 명확하게 잘못을 한 귀책 사유는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적어도 폭력이나 외도 문제는 없었다”라고 말했다.

고부 갈등 문제에 대해 그는 “확인 결과 시어머니와 껄끄러운 사이인 것이 사실이었다. 친정 부모님들에게까지 막말을 한 것은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두 사람 사이에서 상당한 고부 갈등이 있었던 것은 사실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범수가 상당히 보수적인 지역과 집안에서 자랐다. 가족 간의 문화가 달라 스트레스가 있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이윤진이 아들의 근황을 알지 못한다고 한 점에 대해 이진호는 “이범수가 일방적으로 아들을 데리고 가서 엄마와 연락조차 못하게 하고 있다는데 사실과는 상당히 달랐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지난해 10월 이윤진은 두 아이를 데리고 발리 이주를 선택했다. 이범수도 합류해 가족들과 좋은 시간을 보냈다. 이후 이범수는 일을 위해 귀국했다”라며 “이후 이윤진과 아이들이 함께 생활을 했다. 이윤진이 올초에 잠시 귀국을 했는데 이때 아들이 ‘아빠와 살고 싶다’는 뜻을 강력하게 드러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진호는 “이범수는 아들과 이윤진의 연락을 막은 적이 없다고 한다. 아이가 휴대폰을 직접 가지고 다니지만 엄마와는 연락하지 않는 상황이다”라고 덧붙였다.

현재 이윤진과 이범수는 이혼 조정을 진행 중이다. 이윤진은 최근 자신의 SNS에 “딸이 중학교 진학을 해외로 선택했다는 이유로 작년 말부터 서울집 출입금지를 당했다. 감히 세대주에게 이혼조정을 신청을 한 나는 세대주의 승인과 감시 없이는 집에 들어가 속옷가지들조차 찾아올 수 없는 상황”이라며 이범수에 대한 불만을 털어놨다.

이에 이범수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이윤진이 SNS에 올린 글 내용은 사실과 다른 부분이 많다”면서 “일일이 대응하지 않고, 법정에서 성심껏 대응하겠다”라고 밝혔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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