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연주 기자]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배종’이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충격적인 전개로 이목을 집중시키는 메인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지배종’은 2025년 새로운 인공 배양육의 시대를 연 생명공학기업 BF의 대표 ‘윤자유'(한효주 분)와 그녀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 퇴역 장교 출신의 경호원 ‘우채운'(주지훈 분)이 의문의 죽음과 사건들에 휘말리며, 배후의 실체를 쫓는 서스펜스 스릴러 드라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전 세계 인공 배양육 시장을 선점한 최고의 생명공학기업 BF 그룹 대표 ‘윤자유'(한효주 분)가 1차 산업을 건드린 대가로 모두의 표적이 되어버린 상황을 담아내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누군가의 지시를 받은 채, ‘윤자유’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하는 퇴역 장교 출신 경호원 ‘우채운'(주지훈 분)이 등장하며 이들 사이에 어떤 사연이 숨겨져 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후 배양육의 핵심 기술인 배양액이 세균 덩어리라는 루머와 거액의 랜섬웨어 해킹 사건이 연이어 터지며 위기에 놓인 BF 그룹의 모습이 그려져 긴장감을 높인다. 더욱이 이 모든 사건의 범인이 BF 그룹 내부의 소행일 수 있다는 증거가 밝혀지면서 또 한 번의 충격을 안긴다. 끝으로 긴박감 넘치는 총격전과 대규모 스케일의 폭발씬까지 더해지며 2024년 4월 절대 놓쳐선 안 될 단 하나의 서스펜스 스릴러 드라마의 탄생을 알린다.
‘지배종’은 오는 4월 10일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공개된다.
김연주 기자 yeonjuk@tvreport.co.kr / 사진=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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