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황윤성이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19일 소속사 티엔엔터테인먼트는 “황윤성이 대한민국 육군 상근예비역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고 전했다.
지난 2022년 9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황윤성은 상근예비역으로 근무했다. 1년 6개월의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그는 각종 음반과 방송으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지난 2015년 보이그룹 로미오로 데뷔한 황윤성은 이후 트로트가수로 전향,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최종 11위로 경연을 마무리 한 그는 ‘믹스나인’ ‘뽕숭아 학당’ ‘편스토랑’ 등 다수의 예능에도 출연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황윤성 소셜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