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연주 기자] 범죄 액션 시리즈 ‘범죄도시4’가 주요 캐릭터들의 출격을 예고하는 캐릭터 포스터 4종을 공개했다.
영화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 분)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 분)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분), 광수대와 사이버팀이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다.
올봄 개봉을 앞두고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 4종은 괴물형사 ‘마석도’부터 4세대 빌런 ‘백창기’, 돌아온 히든카드 ‘장이수’, 천재 CEO ‘장동철’까지 다양한 매력으로 ‘범죄도시4’를 이끌 주역들의 모습을 담고 있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먼저 시리즈를 대표하는 괴물형사 ‘마석도’는 전편보다 한층 더 벌크업된 모습으로 시리즈 사상 가장 강력한 액션을 선보일 것을 예고한다. ‘백창기’부터 ‘장이수’, ‘장동철’까지 새롭게 등장하는 빌런 캐릭터들과 돌아온 원년 멤버의 귀환 역시 예비 관객들에게 반가움을 선사한다. 4세대 빌런 ‘백창기’는 잔혹한 살상행위로 특수부대에서 퇴출된 용병 출신 빌런답게 강렬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히든카드로 다시 돌아온 ‘장이수’는 지난 시리즈에서 보여 준 것과는 전혀 다른 스타일링으로 이번 작품에서 한층 더 화려해진 활약을 보여줄 전망이다. 마지막으로 범죄 조직의 중심에 서 있는 듯한 ‘장동철’의 캐릭터 포스터도 관객들의 시선을 끈다. IT업계의 천재 CEO로 알려져 있지만 실상은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의 운영자인 ‘장동철’은 범죄를 저지르면서도 죄책감을 느끼지 못하는 인물이다.
‘범죄도시4’는 오는 4월 24일 개봉 예정이다.
김연주 기자 yeonjuk@tvreport.co.kr / 사진=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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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미터가 아닌 6미터. 검은태양이 아닌 태양을 삼켜라네요. 무튼, 체중이 많다고 해서 관절에 악영향만 끼치는 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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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미터가 아닌 6미터. 검은태양이 아닌 태양을 삼켜라네요. 무튼, 체중이 많다고 해서 관절에 악영향만 끼치는 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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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씨는 100kg대에 몸무게를 유지해야 무릎과 관절이 버틸 수 있다고 본인 주치의께서 말했답니다. 검은태양을 찍을 당시, 마동석은 10미터도 더 높은 곳에서 추락사고가 있었습니다, 그때도 근육이 없었으면 생명에 지장이 있었다고 주치의가 말했고요. 조금이라도 찾아보면 아는 비하인드입니다. 꼭 체중이 많다고 해서 무릎과 관절에 무리가 가는 것이 아닙니다. 마동석씨 체육학사 자격증도 땄는데 그걸 모를리가 있겠습니까.
지나가던더불거지당조폭
벌크업도 좋은데 몸무게 너무 나가서 무릎연골 거의 없어 뛰는 씬도 못하고 내리막길도 잘 못내려 간다던데 그게 정말 건강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