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연주 기자] 영화 ‘쿵푸팬더4’가 북미에서 먼저 베일을 벗은 가운데 호평을 얻어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쿵푸팬더4’는 모든 쿵푸 마스터들의 능력을 복제하는 빌런 ‘카멜레온’에 맞서기 위해 용의 전사인 자신마저 뛰어넘어야 하는 ‘포’의 새로운 도전을 그린다. 8일 북미에서 개봉한 작품으로, 프리미어를 통해 폭발적인 리뷰 반응을 얻어 국내 개봉에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현지 실관람객들은 “드림웍스 최고의 애니메이션 프랜차이즈”, “시리즈 중 가장 최고의 영화”, “시리즈 팬이라면 환상적인 시간을 기대해도 좋다” 등 호평을 이어갔다.
앞서 ‘쿵푸팬더’ 시리즈는 국내에서 약 13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 전 세계적으로 약 20억 달러의 수익을 낸 드림웍스 최고 흥행 시리즈다. 이번 작품 역시 ‘쿵푸팬더’ 시리즈만의 장점들을 가득 담아내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북미에서 관객들과 만나고 있는 ‘쿵푸팬더4’는 오는 4월 10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김연주 기자 yeonjuk@tvreport.co.kr / 사진= 유니버설 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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