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깐죽포차’ 사장 최양락이 포차 영업을 긴급 중지한다.
24일(오늘) 저녁 8시 20분 방송되는 MBN 예능 프로그램 ‘깐죽포차’ 10회에서는 10일 차 포차 영업을 앞두고 긴급 영업 중지 사태가 발생한다.
최양락은 제작진의 연락을 받고 급하게 포차에 도착한다. 이내 최양락은 밤사이 태풍급 강풍으로 인해 속절없이 무너진 포차 현장에 “그냥 쑥대밭이 됐네”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낸다.
최양락과 이상준은 제작진과 힘을 합쳐 복구 작업을 돕던 중 도저히 손을 댈 수 없는 상황에 이르자 예상치 못한 큰 시련에 빠진다.
이들은 얼어붙은 수도 호스부터 가스까지 사용할 수 없게 되자 본격적으로 대책 회의에 나선다. 마음이 무거워진 최양락은 이같은 천재지변에도 손님들을 맞이하기 위한 여러 제안을 떠올린다. 팽현숙은 최양락과 대책 회의 중에 이혼까지 선언한다고.
‘깐죽포차’ 10회는 24일(오늘) 저녁 8시 20분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제공 = MBN 예능 프로그램 ‘깐죽포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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