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영화 ‘시민덕희’가 오늘 112만 관객을 돌파하는 가운데 흥행 기념 보이스피싱 신고 캠페인 사진을 공개했다.
설 연휴에 돌입하며 흥행 역주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시민덕희’가 오늘 112만 관객을 돌파한다.
112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라미란, 공명, 염혜란, 박병은, 이무생, 안은진 그리고 박영주 감독까지’시민덕희’의 주역들이 참여한 보이스피싱 신고 캠페인 사진을 공개한다.
본편 속 탄탄한 팀플레이만큼 열정적인 홍보 활동을 해온 배우들이 이번 사진에서는 모두 전화기를 들고 있어 시선을 끈다. 배우들과 감독은 영화가 소재로 삼고 있는 보이스피싱 범죄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추가 피해를 막자는 의미를 담아 전화기를 든 채 ‘보이스피싱 신고는 112’라는 메시지를 강조하고 있다.
한편, ‘시민덕희’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평범한 시민 ‘덕희’에게 사기 친 조직원 ‘재민’의 구조요청이 오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추적극. 실제 화성 거주 시민이 겪은 실화 사건을 토대로 영화화한 <시민덕희>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피해자들에게 위로를 건네는 동시에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시민덕희’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 쇼박스
댓글3
강감찬
그저 웃지요
ㅋ. ㅋ ㅋ
내용이
내용이 경찰에 신고했는데 수사안해서 아줌마가 찾아다닌거 아니었나? 잡고나서도 경찰 실적 기사내고 아줌마 포상금도 안주려고했던 근데 경찰신고하라고 켐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