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클론 강원래의 아내 김송이 최근 성형수술을 받았다며 전후 사진을 공개했다.
김송은 5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before & after 올려 달라고 해서 올린다. #광대와 쌍수. 눈 크게 뜨고 보시길. #내 눈엔 사람들 광대만 보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엔 김송의 성형수술 전후 모습이 담겼다. 광대뼈 수술을 받았다는 김송은 한층 부드러워진 인상으로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 “지금 가장 불편한 건 아직 입을 크게 벌리지 못하고 하품을 시원하게 못한다는 것이다. 주변에선 인상이 많이 부드러워졌다고 한다. 오히려 부기 있을 때가 훨씬 더 어려 보였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며 비하인드도 전했다.
김송은 또 “옆에서 볼 때 제일 마음에 든다. 만족도 100%”며 “매번 말씀드리지만 뼈를 깎는 아픔은 없다. 뼈를 깎는 불편함만 있을 뿐이다. 주변에서 50대에 대단한 용기라고 말씀해주시는데 60대였으면 못했을 것이다. 알고는 두 번 못한다는 얘기다”라고 상세하게 덧붙였다.
한편 김송은 지난 2003년 클론 강원래와 결혼,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김송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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