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현서 기자] 먹방계의 아이콘 히밥이 절친인 유지애를 위해 ‘깐죽포차’를 찾는다.
3일 저녁 8시 20분 방송되는 MBN 예능 프로그램 ‘깐죽포차’ 8회에서 유지애는 직원 회식 중 최양락과 팽현숙, 이상준에게 친한 동생이자 새로운 스페셜 알바생인 히밥을 소개한다.
사장 최양락은 자신이 그동안 먹어온 음식량 보다 새로운 스페셜 알바 히밥이 많이 먹었을 거라는 말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이에 유지애는 히밥과 4대1 먹방 대결을 제안하고, 근거 없는 자신감이 치솟은 최양락은 ‘깐죽포차’의 명예까지 걸며 치열한 승부를 펼친다.
식대만 월 2천만 원이라는 히밥은 대결 메뉴인 편백 찜을 20인분은 거뜬히 먹을 수 있다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인다. 진 팀이 밥값을 계산하기로 한 ‘깐죽포차’배 4대 1 ‘제1회 먹방 대회’가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네 사람은 본격적으로 히밥을 이기기 위해 순서까지 나눈다. 그러나 히밥의 엄청난 먹방 속도에 어려움을 겪던 이들에게 뜻밖의 이변이 일어난다. 팽현숙이 예상치 못한 히밥의 라이벌로 급부상하면서 놀라운 먹방 실력을 선보인다고.
특히 마지막 선수로 투입된 이상준은 “저녁은 지옥(?)에서 먹는다”며 당찬 포부를 선보이는 등 과연 이들이 ‘깐죽포차’의 명예를 지킬 수 있을지 본방송이 기다려진다.
기본 10인분은 먹는다는 히밥을 상대로 최양락, 팽현숙, 이상준, 유지애가 도전장을 내민 치열한 ‘제1회 먹방 대회’는 3일 저녁 8시 20분 방송되는 MBN 예능 프로그램 ‘깐죽포차’ 8회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MBN ‘깐죽포차’
댓글4
처음에 저도 접할때는 와우~! 대단하다ᆢ엄지척~! 하지만 셩각이 바뀌었네요ᆢ그 뱃속에 넣을것을 못드시는분들ᆢ열악한분들을위해 나누어주지ᆢ굳이 한뱃속에ᆢ그게 무슨 자랑거리라고ᆢㅠㅠㅠᆢ님을 모라하는것이아니라 안타까운 현실이라는거죠ᆢ제글이 불쾌하셨다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ᆢ다만ᆢ제 개인적인ᆢ생각을ᆢ죄송합니다ᆢ오해는하지 마세요ᆢ
그 뱃속에 넣으는것으로 기부를하세요
먼 나라 이웃나라 이야기인듯ᆢ메스컴 자체도 잘못된듯ᆢ에휴ᆢ
아주 이런짓거리는 나쁜 짓입니다. 밥 못먹는 사람들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