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연주 기자]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 ‘더 마블스’를 안방극장에서 시청할 수 있게 됐다.
영화 ‘더 마블스’는 우주를 지키는 히어로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가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모니카 램보’, 미즈 마블 ‘카말라 칸’과 위치가 바뀌는 위기에 빠지면서 뜻하지 않게 새로운 팀플레이를 하게 되는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다. 지난 2019년 개봉해 뜨거운 사랑을 받은 ‘캡틴 마블’의 두 번째 이야기로 오는 2월 7일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공개된다.
각자의 뚜렷한 개성으로 이뤄진 팀 ‘마블스’는 세 히어로의 호흡이 돋보이는 팀업 스위칭 액션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또한, 배경이 지구를 넘어서 다양한 행성으로 확장되며 선보인 우주적 스케일과 개성 있는 음악, 그리고 ‘구스’와 ‘플러키튼’을 비롯한 매력적인 씬스틸러들까지 한데 어우러지며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배우 박서준의 첫 할리우드 진출작으로 국내 관객들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극중 박서준은 알라드나 종족의 왕자 ‘얀’ 역을 맡았다.
한편, ‘더 마블스’는 오는 2월 7일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공개된다.
김연주 기자 yeonjuk@tvreport.co.kr / 사진=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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