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사랑한다고 말해줘’ 정우성과 신현빈의 키스 1초 전 초밀착 스킨십이 포착됐다.
지니 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 측은 1일, 차진우(정우성 분)와 정모은(신현빈 분)의 달콤하고 따스한 ‘집콕’ 데이트를 공개했다.
차진우와 정모은의 연인 모먼트는 설렘 지수를 한껏 끌어올린다. 눈을 감고 서로에게 다가선 입맞춤 1초 전은 보는 이들을 두근거리게 한다.
정모은을 품에 안고 잠이든 차진우의 얼굴 또한 세상을 다 가진 듯 행복해 보인다. 개인전과 드라마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는 차진우와 정모은이 일, 사랑 모두 잡고 평화로운 행복을 이어갈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사랑한다고 말해줘’ 제작진은 “11회에서는 차진우와 정모은에게 여러 변화가 찾아온다. 차진우 개인전을 시작으로 그의 숨겨진 과거, 상처들이 드러날 것”이라면서 “그 중심에 있는 ‘송서경’이 차진우, 정모은의 관계에 어떤 변화를 가져오게 될지도 주목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사랑한다고 말해줘’ 11회는 오늘(1일) 밤 9시 공개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제공= 지니TV ‘사랑한다고 말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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