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오은영 리포트 – 알콜 지옥’ 개그맨 박성광이 몸개그 난무하는 음주 축구의 정체에 “장난 아니다”라며 놀라움을 드러낸다.
1일 MBC ‘오은영 리포트 – 알콜 지옥’ 5회에는 개그맨 박성광과 이성배 아나운서가 깜짝 출격해 알콜러들의 미션을 지원 사격한다.
이날 알콜러들은 세 번째 미션인 음주 축구에 나선다. 맨정신이 아닌 음주 상태(?)로 축구 경기를 펼치는 것. 알콜러들은 음주라는 단어를 듣자마자 잃었던 웃음을 되찾아 폭소를 자아낸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알콜러들은 음주 축구의 정체를 들은 뒤 “어이가 없었다”, “솔직히 예상 못 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하는데. 모두를 경악하게 만든 음주 축구의 정체는 무엇이었을지 본방송에서 공개된다.
그런 가운데, 박성광과 이성배가 깜짝 등장해 현장의 텐션을 200% 끌어올린다. 두 사람은 폭주하는 입담으로 빵빵 터지는 축구 중계를 펼친다고. 특히, 이날 알콜러들의 포복절도 몸개그가 난무했다는 후문. 이에 박성광은 “장난 아냐!”라며 상상 초월의 미션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한편, ‘오은영 리포트 – 알콜 지옥’ 5회는 1월 1일(월) 밤 10시 10분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제공 = MBC ‘오은영 리포트 – 알콜 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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