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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리홍 콘서트 보려고 ‘배설물’ 트럭까지 올라간 극성팬 [룩@차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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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성훈 기자] 대만계 미국인 가수 왕리홍(47)이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 가운데 극성팬이 ‘배설물’ 트럭까지 올라가 콘서트를 관람한 것으로 전해져 누리꾼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26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차이나프레스’ 보도에 따르면 왕리홍은 중국 지안시에서 공연을 펼쳤는데 무려 6만 명의 팬들이 모였다. 티켓을 구하지 못한 일부 팬들은 ‘배설물’ 트럭에 올라가 콘서트를 관람하고 사진도 촬영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배설물’ 트럭에는 약 9명 이상의 팬들이 올라가 있었다. 발을 헛디디면 떨어질 수 있어 위험해 보였다.

이 외에 다른 팬들도 위험하긴 마찬가지였다. 이들은 나무나 사다리에 올라가 왕리홍을 콘서트를 조금이라도 몰래 관람하려 노력했다.

누리꾼은 “티켓을 못 구했다고 저런 식으로 관람하는 건 에티켓에 어긋난다”, “위험해 보인다 진짜 다칠 수도 있는 상황인데 조심하자”, “괜히 왕리홍에게 불똥 튀는 건 아닐지 걱정된다”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왕리홍은 지난 1995년 연예계에 입문했다. 그는 R&B, 힙압, 재즈, 일레트로닉 등 다양한 음악스타일의 장르를 소화한 가수로 유명하다. 

지난 2021년 왕리홍은 ‘불륜’ 사생활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고 지난해 12월 1년간의 침묵 끝에 2023년에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지안시 콘서트에서 왕리홍은 하얀색 슈트를 입고 인기곡 ‘유일'(唯一)를 깜짝 편곡하며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왕리홍은 배우로도 활동하며 ‘고검기단: 소명신검의 부활'(2018)에서 우리나라 걸그룹 f(x) 출신 중국 배우 빅토리아 송과 호흡하기도 했다.

강성훈 기자 ksh@tvreport.co.kr / 사진=왕리홍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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