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주간아이돌’ 2023 주간아를 웃긴 8명의 예능돌 멤버들이 끼를 뽐냈다.
13일 MBC M ‘주간아이돌’에서는 ‘2023 주간아를 웃긴 8명의 예능돌 특집’을 진행해 확신의 예능 천재 8명을 게스트로 초대했다.
이날 MC 이미주와 서은광은 “어느덧 올해가 끝나가고 있네요. 가지 마 시간아~ 가지 마”, “진짜 안 돼”라고 너스레를 떨면서 오프닝을 열어 시선을 모았다.
이어 이미주는 “올해도 정말 수많은 아이돌 분들이 주간아를 찾아줬는데요. 그래서 덕분에 즐거운 순간들이 너무 많잖아요”라고 운을 떼자 서은광이 “그래서 올해가 얼마 남지 않은 이 시점에 올 한 해, ‘주간 아이돌’에 나오셔서 우리들을 미친 듯이 웃겨준 예능돌들을 한자리에 모셔봤습니다”라고 게스트들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어느 때보다 재밌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보려 합니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2023 주간아를 웃긴 8명의 예능돌 특집’ 한 분씩 인사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고 자기소개 시간을 가졌다.
온앤오프(ONF) 이션&와이엇, 원어스(ONEUS) 건희&환웅, 크래비티(CRAVITY) 원진&성민, 미래소년(MIRAE) 이준혁&손동표가 게스트로 나서 주간아 시청자들에게 인사했다.
이어 서은광이 “각자 예능 좀 하는 돌들이 모였습니다. 팀 안에서도 가장 예능을 잘 하는 분들인데요”라고 게스트들의 얼굴에 금칠을 해주자 “진짜로요? 처음 듣는 이야기다”며 겸손한 반응들을 보였다. 그러면서 “확신의 픽인가요? 자신감 가져도 되는 건가요?”라며 설렌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MBC M ‘주간아이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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