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현재 기자] ‘다시갈지도’에 출연한 ‘MZ 대표 배우’ 지예은이 멜로망스 김민석이 이상형이라고 밝히며 화끈한 공개 고백으로 현장을 달궜다.
채널S 오리지널 프로그램 중 역대 최고 타깃 시청률을 경신하며 탄탄대로를 걷고 있는 채널S 간판 예능 프로그램 ‘다시갈지도’는 엔데믹 시대 활기를 되찾은 전 세계 하늘길을 이어줄 최적의 지도, 당신의 그리운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 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이다. 30일 방송되는 ‘다시갈지도’ 86회는 ‘인생 버킷 리스트 베스트 3’를 주제로 여행 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배우 지예은이 랜선 여행 동반자로 나설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지예은은 ‘고막남친’으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멜로망스 김민석이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밝혀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또 지예은은 요즘 MZ 세대를 대표하는 배우답게 화끈한 공개 고백으로 모두의 눈을 휘둥그레하게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지예은은 멜로망스 김민석을 향해 “언젠가 꼭 한번 만나고 싶다”라며 당당히 영상 편지를 남겼다. 하지만 이도 잠시 “이상형이라고 너무 말하고 다녀서 미저리처럼 보일까 걱정된다”라며 고개를 떨궈 모두의 폭소를 이끌어냈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이날 지예은은 “남자친구와 여행을 가고 싶다”라면서 “지금은 없지만 언젠가 꼭 가겠다”라는 야무진 바람을 전하는 등 거침없는 입담으로 현장을 쥐락펴락했다고 해 그의 활약이 빛날 ‘다시갈지도’에 관심이 치솟는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지예은의 감성을 제대로 취향 저격한 서호주의 환상적인 핑크 호수 ‘헛 라군’이 공개된다고 해 관심을 올린다. 랜선 너머 지예은은 “색감 조정한 것 아니냐”라며 비현실적인 풍경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다고. 또한 수많은 여행자의 버킷 리스트로 꼽히는 칼바리 국립공원부터 2020년 완공된 머치슨강 협곡 가장자리 위치한 스카이워크 등 경이로운 자연경관이 온몸에 소름을 쫙 끼치게 할 예정이라고 전해져 ‘다시갈지도’가 소개할 ‘인생 버킷 리스트’ 여행 스폿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당신의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 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채널S ‘다시갈지도’의 ‘인생 버킷 리스트 베스트 3’는 30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김현재 기자 khj@tvreport.co.kr / 사진= ‘다시갈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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