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크래비티 성민이 인플루엔자 감염으로 일본 스케줄에 불참한다.
22일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성민이 일본 스케줄을 위한 현지 체류 중 전일 갑작스러운 컨디션 난조로 일본 현지 병원에 내원했고, 금일 인플루엔자 감염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당분간은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다는 전문의의 소견에 따라 성민은 23일 일본 도쿄에서 진행되는 ‘NEXT GENERATION LIVE ARENA’를 포함한 일본 스케줄에 불참한다”며 “성민의 건강을 고려한 결정에 팬 여러분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나아가 “성민의 건강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거듭 덧붙였다.
한편 성민이 속한 크래비티는 오는 12월 일본 컴백에 앞서 디지털 싱글 ‘PARTY ROCK -Japanese ver.’을 선 발매했다. 성민은 지난 10월에도 어머니의 병환으로 활동을 일시 중단한 바 있다.
이하 스타쉽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입니다.
크래비티 멤버 성민의 건강 상태 관련 안내 말씀 드립니다.
성민은 현재 일본 스케줄을 위해 현지에 체류 중입니다. 전일 갑작스러운 컨디션 난조로 일본 현지 병원에 내원하였고, 금일(11월 22일) 인플루엔자 감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당분간은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다는 전문의의 소견에 따라 11월 23일 일본 도쿄에서 진행되는 ‘NEXT GENERATION LIVE ARENA’를 포함한 일본 스케줄에 불참하게 되었습니다.
아티스트의 건강을 고려한 결정에 팬 여러분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스타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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