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예은 기자] BTS 정국이 상의를 탈의한 채 운동 삼매경에 빠졌다.
21일 유튜브 채널 ‘BANGTANTV’에는 ‘G.C.F in Budapest’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정국의 첫 솔로 앨범 ‘GOLDEN’의 부다페스트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가 담겼다.
“안녕하세요. 정국입니다”라는 인사와 함께 모습을 드러낸 정국은 “곧 ‘Standing Next To You’ 뮤직비디오를 찍으러 헝가리로 날아간다. 한 시간 정도 남았다”라며 짐을 챙겼다.
이어진 영상에서 헝가리 숙소에 도착한 정국은 헬스장으로 향했다. 그는 상의를 탈의한 채 운동 삼매경에 빠졌다. 그런 가운데 정국의 탄탄한 복근이 눈길을 끌었다.
땀을 뻘뻘 흘리면서 운동을 끝낸 정국은 개운하게 샤워를 하고 등장했다. 그는 막 씻고 나온 채로 민낯까지 스스럼 없이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런가 하면, 다음날 정국은 뮤직비디오를 촬영을 마친 후 한식 고깃집에서 야무진 삼겹살 먹방을 선보였다.
영상 말미에서 정국은 “‘이야~ ‘Seven’, ‘3D’ 불렀던 애가 춤을 또 이렇게까지 춰. 역시 BTS 아직 안 죽었다. 현역 1티어다’ 이런 얘기 듣고 싶다”라고 소망을 드러냈다.
한편, 정국은 20일 오후 8시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팬 쇼케이스 ‘Jung Kook ‘GOLDEN’ Live On Stage’를 성료했다. 이날 정국은 첫 솔로 앨범 ‘GOLDEN’의 수록곡을 열창하는가 하면, 퀴즈 및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더 가까이 소통했다.
이예은 기자 yelight0928@naver.com / 사진= 유튜브 채널 ‘BANGTAN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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