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신봉선이 다이어트 후 물오른 미모와 늘씬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7일 유튜브 채널 ‘ㄴ신봉선ㄱ’에선 ‘다이어트 끝난 봉선이.. 닭갈비 먹고 포텐 터지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는 신봉선이 다이어트를 끝내고 광고 촬영에 임하는 모습이 담겼다. 운동과 다이어트 식사로 감량에 성공한 신봉선은 광고 촬영장에 도착, 스태프들에게 “여기 갈비뼈가 보인다니까. 여기 만져보라”며 한평생 처음 조우한 갈비뼈를 자랑했다.
신봉선은 “수영복 사이즈가 XS도 들어간다”라며 자랑을 이어갔고 스태프들은 “너무 말랐다” “얼굴이 장난 아니다”라는 반응으로 신봉선을 활짝 웃게 만들었다. 신봉선은 “다행이다. 그런 얘기 못 들을까봐…(걱정했어요)”라고 솔직 고백하기도. 신봉선은 마른 몸매뿐만 아니라 근육 역시 좋아졌다고 강조하며 건강한 다이어트에 성공했음을 드러냈다.
이어 헤어메이크업을 하고 드레스로 환복한 신봉선은 날렵해진 턱선과 호리호리한 몸매를 드러냈다. 이어 정장 슈트를 입고 촬영에 임한 신봉선은 시크한 멋을 드러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다이어트를 끝낸 신봉선은 ‘복면가왕’ 녹화 날, 폭풍 먹방에 나선 모습을 보였다. 산다라박이 선물한 런던 베이글을 야무지게 먹으며 “진짜 맛있다”라며 황홀한 표정을 지었다. 신봉선은 “산다라가 ‘언니 다이어트 끝나면 런던 베이글 사갈게요~’ 그랬는데 그거를 잊지 않고 사왔다. 고맙고 고맙다”라며 산다라박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어 요기를 마치고 치팅데이 식사에 나선 신봉선은 닭갈비, 녹두전, 막국수를 폭풍 흡입하며 행복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 ‘ㄴ신봉선ㄱ’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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