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프리한19’에선 럭셔리 끝판왕 레스토랑 클래스에 3MC가 인증샷 필수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13일 tvN SHOW ‘프리한19’에선 ‘레스토랑 어디까지 가봤니? 19’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선 미식도시 파리의 럭셔리 끝판왕 레스토랑이 소개됐다.
입구부터 궁전 같은 호화로운 인테리어에 입이 떡 벌어지고 천장과 기둥, 벽면 등을 장식한 금빛 인테리어와 럭셔리한 분위기가 감탄을 자아낸다고. 레스토랑의 번쩍번쩍한 내부모습에 오상진은 “실내 봐”라고 감탄했고 전현무 역시 “정신 팔려서 밥을 먹겠나?”라고 거들었다. 오상진, 전현무, 한석준 3MC는 “인생최고의 사치인데 인증샷 필수”라고 외치기도. ‘
요리 역시 호화로움의 극치라고. 시그니처 메뉴인 랍스터 요리와 무화과 타르트, 부드러운 수플레 팬케이크 등으로 입맛을 사로잡는다며 평균 식사비용이 한화로 약 30~40만 원 정도라고 소개했다.
오상진은 “저거 다 먹으면 가난을 면치 못할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저기서 커피만 마시고 오면 안 되나?”라고 말하기도. 이어 “배우자나 연인을 데려가면 칭찬세례를 받을 것 같다”라고 말했고 전현무는 “미리 예약해야겠다”라며 공감했다.
럭셔리 끝판왕 레스토랑에 이어 은밀하게 만나 한 편의 영화 같은 식사를 할 수 있는 중국 상하이의 레스토랑 역시 소개됐다. 홈페이지에서 소수의 사람들만 예약을 받은 뒤에 접선장소에 모여 은밀하게 이동한 뒤에야 레스토랑에 도착할 수 있다고.
단 10명만 받는 원 테이블 레스토랑인 이곳은 미슐랭 3스타 셰프가 선사하는 식사와 오감만족 분위기가 잊지 못할 식사의 추억을 선사한다고 방송은 전했다. 사방의 화면이 메뉴에 어울리는 배경으로 바뀌고 조향사의 향기까지 더해지며 오감을 자극한다며 한편의 영화 같은 식사를 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프리한19’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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