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현서 기자] ‘뮤직인더트립’의 함은정이 최종현을 위해 초간단 아침을 준비한다.
26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 ‘뮤직인더트립’ 6회에서 함은정은 최종현(틴탑 창조)이 차려줬던 음식에 보답하기 위해 직접 요리에 나선다.
함은정은 평소 즐겨 해 먹는 요리를 준비해 능수능란한 요리 실력을 뽐낸다. 최종현은 숙소 안에서 크게 들려오는 칼질 소리에 놀라 주방으로 향하고 함은정을 도와 커피를 직접 내리는 등 청담동 레스토랑스러운 아침을 완성한다.
식사를 마친 함은정과 최종현은 동심을 자극하는 ‘다자구할미네’에 방문한다. 다양한 체험관을 즐기던 두 사람은 지박령을 잡는 체험관에서 꼼수를 부리며 승부욕을 불태운다.
함은정의 취향을 제대로 파악한 최종현은 또 한 번 그녀의 취향을 저격한다. 함은정은 ‘단양금굴유적’에 도착하자마자 사진을 찍어달라며 요청하고, 최종현은 끝나지 않는 포토 타임 굴레에 빠졌다는 후문이다.
단양에서 새로운 추억을 쌓은 두 사람이 남은 여행 동안 서로의 취향을 좀 더 알아갈 수 있을지, 앞으로 선보일 듀엣곡에 단양의 어떤 매력을 담아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최종현과 함은정의 취향 저격 여행 코스는 오는 26일 오후 5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예능 ‘뮤직인더트립’ 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에 따르면 최종현은 오는 11월 20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MBC ‘뮤직인더트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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