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송인 손헌수가 결혼 소감을 전했다.
손헌수는 23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경황이 없어 인사가 늦었다. 감사한 분들이 너무 많아 우선 이곳에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고 한국으로 돌아가 따로 인사를 드리겠다”면서 장문의 글을 게시했다.
그는 “내 결혼식에 함께해주신 분들, 응원해주신 많은 어르신들, 격려해주고 인사 건네주신 분들, 모든 분들에게 보답하며 살겠다. 정말 감사하며 살겠다”며 거듭 인사를 전했다.
이어 “신혼여행 사진도 틈틈이 올리겠다. #청년회장 #결혼식 #감사하다”라고 적으며 새 신랑의 행복을 전했다.
손헌수는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 소재의 한 웨딩홀에서 7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1980년생인 손헌수는 MBC 공채 11기 개그맨 출신으로 ‘코미디 하우스’ ‘웃찾사’ ‘6시 내 고향’ ‘아침마당’ 등에 출연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손헌수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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