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안수현 기자] ENA·SBS PLUS ‘나는 솔로’ 16기 상철이 미국에서의 일상을 전격 공개했다.
지난 19일, ‘나는 솔로’ 16기의 주인공 상철이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 말미 데프콘은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는 분을 만나기 위해 저희가 비행기를 탔다”라며 상철의 일상을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에선 ‘나는 솔로’ 16기 상철은 동물이 그려진 티셔츠를 입고 미국 공항에 나타나 ‘나솔 사계’ 제작진을 반겼다. 그는 자연을 즐기는 소탈한 일상을 공개할 것으로 많은 기대를 모았다.
앞서 16기 상철은 자신의 나이가 1982년생, 41세라고 밝힌 바 있다. 그는 미국서 비행기 만드는 보잉사에 근무한다며 “정확한 직책은 한국말로 ‘공급망 분석가’다. 비행기 한 대에 부품이 50만 개 정도 들어간다. 저희 부서는 그 파트의 공급망을 유지 시키고, 관리한다”라고 자신의 직업을 소개했다.
참고로 해당 기업의 연봉 기본급은 한화 약 9천 만원에서 1억 3천만원, 추가급은 1천 5백만원에서 2천 5백만원으로 알려졌다.
한편, 상철은 ‘나는 솔로’ 16기 방송 이후에도 개인 소셜 계정을 통해 꾸준히 근황을 알리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19일 방송된 ‘나솔 사계’는 9기 영식과 13기 현숙, 2기 종수과 3기 정숙, 1기 정식과 13기 옥순이 사랑을 계속 이어 나갈 뜻을 밝히며 최종 커플로 거듭났다.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안수현 기자 ash@tvreport.co.kr / 사진= ‘나는 SOLO : 사랑은 계속된다’, 상철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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